‘월드 스노 데이’는 2007년 국제스키연맹에서 [Bring Children to the Snow] 라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2012년 실행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단일 행사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설상 체험 프로그램입니다. 주로 만4세에서 14세 까지의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이 눈과 함께하는 다양한 추억을 갖게 하여 단기적으로는 생활체육육성으로, 장기적으로는 설상 종목의 엘리트체육 육성으로 연결 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